my story

읽고, 새기고,버리다

MC in UK 2006. 2. 7. 08:33

네 모습,

내 마음 속에 적어두고

편지 읽듯 조심스레 꺼내어 읽고

또 꺼내어 읽고, 또 읽고, 다시 읽고....

 

어느새 다 헤진 내 마음

너덜너덜해져 버리면,

이 미련도 그만 사라져 줄까?

 

-어느 소설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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