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의 유기농 야채 코너, 이탈리아, 프렌치 레스토랑의 애피타이저나 샐러드 혹은 메인 요리의 가니쉬로 나오는 푸릇푸릇한 채소들. 언뜻 보면 그게 그것 같고, 자세히 보면 모양, 맛까지 조금씩 다른 알쏭달쏭한 채소들, 그들도 엄연히 이름이 존재하고 맛도 제각각 이랍니다. 외국 태생이라 이름은 어렵지만... 함 보시죠.
아루굴라(arugula): 혹은 루콜라라고 하기도 함. 정확한 발음은 uh-rew-guh-la.
보스톤 레터스(Boston lettuce): 샌드위치나 샐러드의 절대 강자.
댄들리온(dandelions)
장식용이나 수프에 쓰임.
벨기에 엔다이브=프렌치 엔다이브(Belgian endive=French endive): 약간 쓴 맛이 있고 프랑스 요리의 애피타이저 혹은 잘게 잘라 샐러드에 쓰임. 녹색 잎파리는 쓴 맛이 있으니 되도록 노란 빛이 도는 것을 고를것.
그린리프 레터스(green leaf lettuce): 상추
캐비지 레터스(cabbage lettuce)
레드 엔다이브(red endive): 달콤하면서도 쓴 맛이 남.
라임스톤 레터스(limestone lettuce)
롤로 로소(lollo rosso)
메스클룬(spring salad mix=mesclun): 여러 종류의 어린 샐러드 잎들을 믹스 한 것.
다른 종류의 샐러드 채소들과 조화를 잘 이루고 잎을 떼어내 베이스로 이용하는 애피타이저에 쓰임.
레드 머스터드(red mustard): 혀를 자극하는 매운 맛이 남.
레드리프 레터스(red-leaf lettuce): 빨강색이 섞인 상추
로메인(romaine lettuce): 시저 샐러드를 만들 때 쓰임.
크레스(cress=watercress): 매운 맛이 나서 샐러드, 샌드위치, 수프에 적합함. 빨리 시들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데로 구입 즉시 이용하는 게 좋다.
콘 샐러드(corn sa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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