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조림

껍질은 벗겨도 안벗겨도 상관없습니다.

근데 매끈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구석구석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감자는 깨끗이 씻어 적당한 크기로 썰은뒤 물에 담궈

전분기를 좀 뺍니다.

 

간장과 물의 비율 1:3 마늘다진거 고추장조금 (넣어도 안넣어도 됨)

설탕 입맛에 맞게

 

냄비에 간장 물 마늘다진거 고추장 설탕을 넣구 가열합니다.

센불 보다는 중불이 좋습니다.

설탕이 다녹으면 맛을 보구 단맛을 조절한뒤 양념장이 바글바글 끓을때

썰어놓은 감자를 넣구 조립니다.

 

단..감자를 넣구 자주 뒤적거리면 감자가 부스러 지니까

불은 중불로 해놓구 뚜껑을 덮고 가끔씩 뒤섞어 주세요.

국물이 줄어들고 감자를 꺼내 익은걸 확인한뒤

마지막으로 설탕 간장 간을 확인해 부족한걸 더 넣구

고루 섞은뒤 불을 끄구 참기름 깨소금으로 마무리 하면 됩니다.

 

감자조림도 간단합니다.

고추장은 넣어도 되구 안 넣어두 되구..

대파도 있음 넣구 없음 말구..

다른 야채들을 넣을 경우에..양파는 감자가 반쯤 익었을때 넣어야

뭉그러지지 않고 모양이 살아 있습니다.

 

불을 쎄게 하면 감자가 익기도 전에 조림장이 다 졸아서

바닥이 눌어붙어 타니까..불조절에 신경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