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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가상각 [減價償却, depreciation]
MC in UK
2005. 10.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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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고정자산(固定資産) 또는 유동자산(流動資産)의 경제가치의 감소(또는 평가액의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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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增價:appreciation)와 대립되는 회계학 용어이다. 감가의 발생 원인은 훼손(毁損)·구형(舊形) 및 화폐가치의 변동과 회수 불능 등 매우 다양하다.
회계학상 고정자산의 감가는 첫째 발생 원인에 따라, (1) 물리적 감가(physical depreciation):① 사용 또는 작업에 의한 소모
등과, ② 시간의 경과에 따른 자연적 폐퇴(廢頹), ③ 재해 등에 의한 우발적인 소모, (2) 기능적
감가(functional depreciation):① 기술의 진보에 따른 시설 및 설치물의 구식화, ② 경제사정
변화에 따른 부적격화 등으로 분류한다.
둘째 발생 상태에 따라, (1) 경영 활동 수행에서 경영적으로 생기는
감가(통상감가:normal depreciation)와, (2) 예측할 수 없는 원인에 의해 우발적으로 생기는 감가(우발감가:contingent
depreciation)로 분류한다.
셋째 발생 결과에 따라, (1) 감가 발생에 의하여 생산물로 가치가 이전되었다고 간주되는 가치이전적 감가, (2) 생산물로 가치가
이전되었다고 간주될 수 없는 재산적 감가 등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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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가상각 [減價償却, depreci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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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고정자산(固定資産)의 가치감소를 산정(算定)하여 그 액수를 고정자산의 금액에서 공제함과 동시에 비용으로 계상(計上)하는 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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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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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액법과 정률법에 의한 상각액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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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이나 기계설비와 같은 고정자산은 일정기간이 경과하면 사용이 불가능하게 된다. 그러나, 그 가치는 그것이 사용
불능이 되었을 때 모두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기간에 걸쳐서 평균적으로 감가되며, 그 기간마다 일부 가치가 생산물에 이전된다는 견해에서 각 기간의 비용으로 할당된 것을 감가상각비라고 한다. 회계상, 고정자산은 취득원가(取得原價)로 인식되기 때문에, 그 감가상각비는 고정자산에 대한 투하자본액(投下資本額)의 당해(當該) 회계기간의 요회수금액(要回收金額)이라고 여겨진다. 즉, 감가상각비는 그 고정자산을 그 기간 중 이용하는 데 필요했던
그 기업의 가치희생액(價値犧牲額)을 나타내는 것으로, 기업은 감가부분을 적립하여 고정자산의 갱신(更新)에 충당한다. 감가상각 방법에는 정액법(定額法) ·정률법(定率法) ·급수법(級數法) ·생산액비례법(生産額比例法) 등이 있는데, 정액법 ·정률법이 주로
쓰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