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새로운 시작
MC in UK
2008. 9. 2. 23:10
랄라라 라라라라~~ㅎㅎ
하루 지났지만... 그래도 9월이다!!!
공부도 시작 일도 시작!!!
오늘 새로운 곳에 인터뷰보고 일하기로 했다.
어제 갑작스런 전화 인터뷰~ 바쓰하다가 놀래서.. 영어도 중국어도 한참 안써서 버벅되고 ㅜㅡ
그래도 세컨인터뷰의 기회를 주셨고, 오늘 대성공!!
진짜 영국와서 이일 저일 많이 경험해보는것 같다.
지금은 '난 아직 어리니까' 할수 있는 나이는 지났지만(ㅠㅜ) 그래도 어떤게
정말 나의 일일지는 모르는거니까, 또 한번 최선을 다해볼 생각이다.
위치도 집에서 가깝고, 버스한번만 타면 된다 야호!!
사람들도 좋은것같고. 건물도 멋지고.!!!
그래도 매번 새로운 직장을 잡을때마다 점점 더 큰 곳으로 간다.
뭐 크기가 뭔가를 대변해 주진 않지만 뭔가 플러스의 기운이 느껴지지않는가?!!
요즘 연애도 넘 힘들다고 느끼던 터에 뭐 '공부랑 일이 젤 쉬웠어요' 요렇게 거만이라도 떨어야지.
일이 안정되면 꼭 꼭 댄스도 배우고 말테다.
마침 알아봤던 댄스 스쿨이 리버풀스트릿에 있으니 일하는 곳이랑도 가깝고~
다 하늘의 뜻인가? ㅎㅎㅎ
연애들 일이든 내맘대로 너무 안되는것 같아서 힘들었다.
그래서 땅파고 많이도 들어갔다.
하지만 이제 상콤하게 나와야지.나 스스로를 잘 만든다면
그깟 연애 그깟 일 하며 sooooooooo cooooool 하게 넘기게 될꺼라 믿는다.
얼마만에 쓰는 글인지 모르겠다. 이젠 스스로 다짐했으니 화이팅 이다!!!!